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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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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8
얼마전에 HPV52번과 CIN2진단 받았어요.

원추절제술을 하자고하는데 미혼이기도하고 유산이 잘된다고 하니 일단 미루고 왔어요.

원추절제술을 하는것이 옳은지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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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원장 2023-07-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원추절제술이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아시다시피 미혼이시니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매년 자궁경부암검사 받아오셨었나요? 언제부터 이상소견이 있었었나요?
  • ca**** 2023-07-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년전 처음 진단받았고 고주파 시술도 받긴 했어요.
    그런데 이후로 추적관찰 해왔는 낫지 았고 있고요.
    그리고 가다실도 맞았는데 별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불안해요
  • 이은 원장 2023-07-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년 전 이상을 발견하고 고주파 시술도 받았는데, 더 진행을 한건지, 그대로인건지 궁금하군요.
    1년 전과 비교하여 변화가 없다면 좀 더 기다려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진행하였다면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단계할지라도 암으로 진행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는 상태이니,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다실을 3차까지 맞았다고 하셨는데, 가다실은 이미 감염된 52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유전자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는 것이니, 낭비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 ca**** 2023-07-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대로 이긴 한건데 그럼 수술을 좀더 미뤄보게습니다. 감사합니디~~
  • lo**** 2023-07-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수술은 완치가 안되더라고요 저는 수술받고 재발했어요
  • wa**** 2023-07-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다실 맞았는데 저도 감염되었습니다. 결국 면역력이 중요하지 백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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